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라스얀 휜텔라르 (문단 편집) === [[FC 샬케 04]] 1기 =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;" [[파일:klaas-jan-huntelaar-der-stuermerstar-verabschiedete-sich-2017-emotional-von-schalke-.jpg|width=600]] [[파일:3rIs_263kp1_lo.jpg|width=600]]}}} || 2010년 여름 [[FC 바이에른 뮌헨]]과 이적설이 나왔지만 결국 '''샬케 04'''로 이적료 €12M에 이적했다. 9월 19일, 도르트문트와의 리그 홈 경기에서 샬케 04에서의 첫 골을 기록했고, 11월 24일에 벌어진 리옹과의 [[UEFA 챔피언스 리그]] 조별 리그 경기에서는 2골을 추가했다. 이렇게 샬케 04로 이적한 후 시즌 초반 눈부신 활약을 선보이며 드디어 포텐이 터지나 싶었지만 이후 리그에서 '''1000분'''이 넘도록 무득점을 기록하는 지독한 골 부진에 빠지면서 다시금 [[훈]]의 명성을 널리 알리는 중이다. 그리고 제법 긴 부상을 입어 샬케 팬들 가운데 잘 됐다, 그냥 푹 쉬어 등의 묵언공감을 이끌어냈으나 리그가 끝나가는 33라운드, 많은 팬들의 바람을 저버리고 교체 출장하자마자 선제골을 넣었다. 이후의 리그 경기에선 아니나 다를까 침묵을 지켰지만 시즌 마지막 경기 포칼 결승에선 2골 1어시로 맹활약하였다. 그리고 2011-12시즌 개막전은 기대대로 무득점에 그쳤으나, 다음 경기인 쾰른전에서 해트트릭을 성공시켰다. [[훈]]의 희망고문이 시작되려는듯...이후 3월 15일(현지시간) 유로파리그 16강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면서 샬케의 8강 진출에 큰 공헌을 했다. 결국 2011-12 시즌 분데스리가 32경기 29골로 분데스리가 득점왕에 올랐다. [[콰밥만훈|콰, 밥, 만, 훈]]에서 이미 대괄호는 벗겨 냈다. 팀 득점의 절반 가까이 책임지면서 나름 준수한 역할을 해나가고 있다. 2011-2012 시즌 분데스리가 '''32경기 29골''', 포칼 '''3경기 5골''', 유로파리그 '''12경기 14골''' 총합 '''48경기[* German Supercup 2011(2011 DFL-Supercup) 1경기 0골 포함] 48골'''이다. 다만 유로파리그에선 8강[* 8강에서 [[아틀레틱 클루브]]에게 패배했다. 빌바오가 4강에서 스포르팅을 잡고 결승에 올라가 AT 마드리드에게 패배.]에서 팀이 멈추는 바람에 결국 우승팀인 [[아틀레티코 마드리드]] 소속인 [[라다멜 팔카오]]가 휜텔라르를 제치고 2회 연속 대회 득점왕이 되었다. 2012-2013 시즌, 12월에 2년 연장 계약을 맺었으며, 2013년 3월 라이벌 도르트문트와의 경기 도중 결승골을 기록하는 활약을 했으나 부상을 당하여 후반전에 교체되었다. 샬케의 다음 경기는 [[갈라타사라이 SK]]와의 챔스 16강전 2차전인데 휜텔라르는 여기에 출전할 수 없었고, 결국 팀은 3-2로 패배하면서 8강 진출에 실패하였다. 그래도 이후 함부르크 상대로 해트트릭도 하면서 리그에서는 두 자릿수 골은 넣었다. 그래도 믿을 만한 소속팀에서 가장 믿을 만한 공격수. 13-14 시즌엔 같은 포지션에 [[1. FSV 마인츠 05|마인츠]]에서 [[아담 설러이]]라는 걸출한 공격수까지 합류를 해서 험난한 주전경쟁이 예상되었으나 설러이가 출전하는 경기에서마다 실망스런 경기력을 보여준 데 반해 휜텔라르는 부상에 시달리면서도 출전할 때마다 순도 높은 결정력을 보여주었고 팀의 3위 등극에 크게 일조하였다. [[파일:훈신발리.gif]] [[레알 마드리드]]와의 챔피언스 리그 16강 1차전에서 팀이 6:0으로 완전히 압도당하는 와중에 후반 추가시간 환상적인 발리슛을 성공시켜 천하의 [[이케르 카시야스]]를 무릎 꿇리고 팬들로 하여금 참혹한 경기 스코어를 잠시나마 잊게 해주었다.[* 당시 카시야스는 챔스 무실점 기록을 이어가고 있던 중이었다.] 시즌 총합 리그 21경기 14골을 기록하였다. 14-15 시즌에 샬케가 지난 시즌 최악의 폼을 보여준 설러이를 호펜하임으로 이적시키고 휜텔라르의 새로운 경쟁자로 '''또다시''' 마인츠에서 [[에릭 막심 추포모팅]]을 영입하였다. 그러나 2선에서 주로 뛰는 선수이기도 해서 톱에서의 결정력과 노련함 등에서 휜텔라르에게 미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. 첼시와의 챔스 조별예선 1차전 원정 경기에서 [[율리안 드락슬러]]의 돌파에 이은 패스를 받아 정확한 슈팅으로 마무리하면서 팀의 값진 1:1 무승부를 이끄는데 결정적인 공헌을 하였다. 이후 샬케의 주전 스트라이커로서 꾸준히 좋은 폼을 보여주다 11월 29일 마인츠와의 리그경기서 해트트릭+1어시를 기록하면서 훈신의 강림을 알렸다. [* 이 경기에서 휜텔라르가 성공시킨 두 번째 골이 자신의 샬케에서의 100번째 골이라고 한다.] 그러나 이 후 리그 경기에서는 피로누적의 문제인지 득점이 터지지 않으며 다시 침묵하게 된다. 그러던 3월 11일 챔피언스 리그 [[레알 마드리드]]와의 2차전 원정경기에서 두 골을 때려 넣으며 팀의 기적적인 4:3 승리를 이끌어낸다. 똑같이 2골을 뽑아낸 [[크리스티아누 호날두]]를 제치고 경기 MOM에 선정되었는데 레알에게는 확실한 복수를 한 셈. 이를 기점으로 다시 헌터가 화려하게 부활할지 귀추가 주목된다. 15-16시즌 분데스리가 15라운드 하노버전에서 1골을 기록하며 샬케에서 분데스 통산 73골을 기록하며 샬케의 전설 [[에베 산]]과 함께 '''공동 득점 2위에 올랐다!!''' 하지만 1위를 노리기에는 차이가 너무 크다. [* 샬케의 분데스 득점 1위는 [[클라우스 피셔]]로 182골이다.] 16-17시즌에는 새롭게 부임한 [[마르쿠스 바인치에를]] 감독의 계획에 포함되지 못했고, 부상까지 겹치면서 입지가 크게 좁아졌다. 리그에서 총 16경기를 출전하면서 선발은 7차례, 득점도 2골에 불과했다. 결국 시즌 종료 후 [[AFC 아약스]]로 이적했다. 샬케에 대한 애정이 상당하다.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NNTK7JMEivk|샬케 측에서도 휜텔라르의 마지막 공식 경기를 성대하게 치러줬으며 휜텔라르 본인도 여러 인터뷰에서 이별을 앞 둔 팀과 팬들에 대한 애정을 내내 표했다]]. 자신의 아들이 샬케에서 뛰게 될 때 다시 이 팀으로 돌아오겠다는 립 서비스도 남겼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